
[IT 국내 소식] SKT뿐만 아니다? KT·LGU+도 해킹 의혹…조사 못하는 이유는?
·
알쓸신잡/IT 국내외 소식
안녕하세요, 토스트데브입니다!오늘은 최근 보도된 충격적인 통신사 해킹 의혹과 정부의 조사 한계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 무엇이 일어났나?해외 유명 해커 전문지 ‘프랙(phrack)*이 북한 연계 해킹 조직 ‘김수키’의 활동 내역을 분석해 발표그 결과, LG유플러스의 내부 서버 약 8,900개와 계정 정보 4만여 개, 직원 실명 167명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또한 KT 웹서버 보안 인증서와 개인키 정보도 발견특히 KT의 인증서는 만료 전이었다면 위조 사이트 유도 등 악용 가능성도 지적 🚨 정부는 알고 있었나?과기정통부는 화이트 해커의 제보를 받고 두 달 전부터 조사에 착수인증서 유출을 근거로 '침해사고'로 잠정 판단그러나 KT·LG U+가 자진신고를 하지 않아 정부가 현장 정밀조사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