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토스트데브입니다.
2025년 10월, 대한민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오픈AI와 AI 데이터센터 설립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논의는 AI 인프라 확보, 글로벌 협력 확대, 그리고 K-AI 생태계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해당 소식을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 정부-오픈AI, 데이터센터 구축 협의 진행
-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은 오픈AI의 글로벌 정책 총괄 크리스 리헤인을 만나 MOU 후속 협력 논의를 진행
- 한국 내 AI 데이터센터 건립, AI 인재 양성, 산업협력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룸
- 리헤인은 "한국은 아태지역의 AI 허브가 될 자격이 있다"며 기술·정책·인프라 역량을 높이 평가
🇰🇷 삼성·SK와도 협력 당부
- 류 차관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의 협력도 신속히 추진해줄 것을 요청
- 한국형 AI 인프라 구축의 속도를 높이고, 국가 산업계 전반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전략
📘 오픈AI '한국 AI 경제 청사진' 보고서 발표
- 'AI in South Korea: OpenAI’s Economic Blueprint'라는 보고서 통해
- 한국의 AI 전략 방향성,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 실천 로드맵 제안
- 한국은 소버린 AI(독자 AI 전략)를 추진하되, "오픈AI와의 전략적 협력도 병행해야 한다"는 듀얼 트랙 전략 제시
📌 보고서 주요 제안 내용
- AI 인프라 부족 문제는 글로벌 협력을 통해 완화 가능
- 산업·중소기업·의료·교육 등 실효성 있는 분야에서 먼저 협력
- 향후 ‘AI 국가 패키지’로 발전 가능
- K-AI 생태계 구축 기반 마련
🧠 오픈AI의 기대
- "한국은 반도체, 디지털 인프라, 인재, 정부 지원 등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
- "글로벌 표준 제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확장형 AI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국가"
- "오픈AI와 함께하면 한국은 AI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다"
마무리
이번 오픈AI와의 협력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국가 AI 전략의 핵심 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 글로벌 선도기업이 함께 손잡고 한국형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지금, 우리는 AI 시대의 게임체인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6356
오픈AI, “한국, AI 리더십 가지려면 우리와 협력 강화해야”
‘한국에서의 AI: 오픈AI의 경제 청사진’ 보고서 공개 오픈AI가 한국이 인공지능(AI) 리더십을 확보하려면 자신과 같은 글로벌 선두 AI 업체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리헤인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53324
정부, 오픈AI와 韓 AI데이터센터 구축 논의…삼성·SK와 협력도 당부
정부가 오픈AI와 만나 국내 AI데이터센터 구축 및 사업협력 방안 논의에 나섰다. 오픈AI와 삼성, SK 등 국내 주요 기업 간 보다 빠른 산업 협력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
n.news.naver.com
#오픈AI #AI데이터센터 #KAI생태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정책 #AI허브 #한국AI #AI글로벌협력 #OpenAI #AI인프라 #딥러닝 #챗GPT #AI투자
'알쓸신잡 > IT 국내외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IT 국내소식] “통신 3사 모두 뚫렸다?”…SK·KT 이어 LG유플러스도 해킹 정황 신고 (0) | 2025.10.23 |
|---|---|
| [IT 국내소식] KAIST, AI 시대의 핵심 기술 ‘Chimera DB’ 세계 최고 성능 입증! (5) | 2025.09.08 |
| [IT 국내소식] 📱 삼성전자, 갤럭시 S25 FE와 탭 S11 시리즈 공개! 팬층 공략 + AI 강화 (10) | 2025.09.05 |
| [IT 해외 소식] 🧠 오픈AI, 직원 지분 매각 확대… 인재 유출 막기 위한 승부수? (0) | 2025.09.05 |
| [IT 국내소식] 🚀 우주항공청, 첨단소재 자립을 위한 본격 행보 시작 (14) | 2025.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