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소식] ‘국가대표 AI팀’ 5곳 출범! K-인공지능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은?
안녕하세요, 토스트데브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산 인공지능(AI) 기초모형 개발 사업, 즉 ‘한국형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핵심 수행 기업(정예팀) 5곳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국가 주권형 AI(소버린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앞으로 대한민국의 AI 주도권 확보에 핵심이 될 팀들입니다.
🏆 선정된 국가대표 AI 정예팀 TOP 5
팀명 | 주요 참여 기업 및 기관 | 핵심 목표 |
네이버클라우드팀 | 네이버, KAIST, 고려대, 서울대 외 | 옴니 파운데이션 모델 (문서·음성·영상 통합 AI) |
업스테이지팀 | 업스테이지, 뷰노, 플리토 외 10여 개 기관 | 국민 1천만명 이상 사용하는 AI 모델 ‘솔라 WBL’ |
SK텔레콤팀 | SKT, 크래프톤, 리벨리온, 서울대 외 | ‘포스트 트랜스포머’ 기반 K-AI 서비스 구현 |
NC AI팀 | NC, 포스코DX, 롯데, ETRI, MBC 외 | 200B 파라미터 대형모델, 로봇·콘텐츠 특화 AI |
LG AI연구원팀 | LG CNS, 유플러스, 퓨리오사AI, 뤼튼 외 | 프론티어 AI로 풀스택 산업 생태계 조성 |
🔍 리뷰 포인트 ①
왜 '정예팀'인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술력, 전략,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10개 팀 중 5개 팀을 ‘정예팀’으로 최종 선정
- 모두 ‘프롬 스크래치’ 방식의 AI 모델 개발 역량을 갖춘 팀들
→ 즉, AI 모델의 전 과정(데이터 수집부터 학습, 구축까지)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 인정받음
🔍 리뷰 포인트 ②
공통 키워드: 소버린 AI
모든 팀이 지향하는 방향은 ‘주권형 AI(Sovereign AI)’입니다.
이는 외산 모델(예: ChatGPT, Gemini 등)에 의존하지 않고 국가 자체 기술력으로 AI 모델을 설계·개발·서비스까지 완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AI 패권 경쟁 시대에 대한민국만의 독립형 AI 생태계를 갖추려는 국가 전략입니다.
🔍 리뷰 포인트 ③
정예팀들의 전략은 각양각색
- 네이버팀은 문서·음성·영상까지 통합한 옴니 AI에 집중
- 업스테이지는 대국민 AI 서비스로 실사용자 확보를 목표
- SKT는 차세대 구조인 ‘포스트 트랜스포머’ 모델 도입
- NC팀은 산업특화형 AI (제조·로봇·미디어) 중심
- LG AI연구원은 프론티어 모델로 산업 전반 디지털 전환 가속
🗓 향후 일정
- 2024년 8월 초: 5개 정예팀과 정부 협약 체결 예정
- 12월 말: 1차 개발 성과 평가
→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5팀 중 4팀만 2025년 이후 지원 유지
✅ 결론
이번 ‘정예 AI팀’ 선정은 대한민국의 독자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역사적 출발점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단순한 AI 사용자에서 벗어나 직접 기초모형을 만들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주체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글로벌 AI 전쟁 속, 한국의 카드는 바로 이 ‘정예 5팀’입니다.
앞으로 이들의 성과에 따라 K-AI의 위상과 자립 가능성이 결정될 것입니다.
🔗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1321
'국가대표 AI 정예팀' 5곳 선정…한국형 인공지능 개발 주도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인공지능(AI) 기초모형 사업에 참여할 정예팀 5곳이 공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들 가운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n.news.naver.com
#국가대표AI팀 #소버린AI #한국형AI #AI파운데이션모델 #정예AI팀 #K-AI #AI생태계 #네이버AI #업스테이지 #SKT_AI #LGAI연구원 #NCAI #과기정통부 #AI기술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