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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에 대하여] #13 HTTP Status Code 완벽 정리, 웹 개발자를 위한 핵심 개념

TOASTDEV 2025. 7.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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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스트데브입니다! 👋

지난 글에서 우리는 HTTP Method와 REST API의 개념을 함께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웹 개발에서 자주 마주치는 HTTP 상태 코드(Status Code)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웹사이트를 열었을 때 보이는 "404 Not Found",
혹은 개발 중 콘솔에 자주 등장하는 "500 Error" 같은 숫자들…
사실 이 숫자 하나하나가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소통 결과를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랍니다!

 

 

📌 HTTP Status Code란?

웹에서 브라우저(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소통할 때,
서버가 요청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려주는 숫자 코드를 HTTP 상태 코드(HTTP Status Code)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를 잘 불러오면 200 OK,
주소가 없을 경우 404 Not Found,
서버 오류가 발생하면 500 Internal Server Error처럼
숫자 하나로 처리 결과를 알려줍니다.

 

 

✅ 상태 코드 구조

HTTP 상태 코드는 세 자리 숫자이며,
첫 번째 자리 숫자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다릅니다.

범위 의미
1xx 정보 응답 (요청은 받았고 처리 중)
2xx 성공 (요청을 정상적으로 처리함)
3xx 리다이렉션 (다른 주소로 이동 필요)
4xx 클라이언트 오류 (요청 자체에 문제 있음)
5xx 서버 오류 (서버 쪽 문제로 처리 실패)

 

 

🎯 자주 사용되는 대표 상태 코드

2xx 성공 코드

  • 200 OK: 요청 성공 (가장 일반적)
  • 201 Created: 요청 성공 + 새로운 리소스 생성됨 (예: POST 요청 후)
  • 204 No Content: 성공했지만 응답 데이터 없음

3xx 리다이렉션

  • 301 Moved Permanently: 주소가 영구 이동됨
  • 302 Found: 임시로 다른 주소로 이동 (예: 로그인 후 리디렉션)
  • 304 Not Modified: 캐시 사용 가능, 새로 불러오지 않아도 됨

4xx 클라이언트 오류

  • 400 Bad Request: 요청 자체가 잘못됨
  • 401 Unauthorized: 인증 필요
  • 403 Forbidden: 접근 권한 없음
  • 404 Not Found: 해당 주소의 페이지 없음

5xx 서버 오류

  • 500 Internal Server Error: 서버 내부 오류
  • 502 Bad Gateway: 게이트웨이 또는 프록시 서버 오류
  • 503 Service Unavailable: 서버 과부하 또는 점검 중

 

 

💡 정리하자면

  • HTTP Status Code는 요청 처리 결과를 숫자로 알려주는 응답 메시지
  •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 모두에서 필수 개념
  • REST API를 사용할 때 특히 많이 사용됨
  • 코딩 실무에서 디버깅이나 오류 처리 시 매우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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