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국내 소식] 카카오 창사 이래 첫 그룹 공채 실시! AI 인재 대거 채용 예고
안녕하세요, 토스트데브입니다!
오늘은 카카오그룹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입사원 그룹 공채 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공채는 단순한 채용이 아니라, AI 시대에 걸맞은 젊은 인재 확보를 목표로 한 상징적인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 왜 이번 채용이 중요한가?
카카오그룹은 2025년 9월 3일, 2026년도 신입사원 그룹 공개채용을 공지하며 9월 8일부터 28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려 창립 이후 처음으로 전 직군(테크, 서비스, 디자인, 비즈니스, 경영지원)을 대상으로 한 그룹 단위 공채입니다.
이제까지는 계열사별 수시 채용 위주로 인재를 영입해왔던 카카오가 처음으로 일괄적인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 것입니다.
🏢 참여 계열사
이번 그룹 공채에는 다음의 6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 카카오
- 카카오게임즈
- 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뱅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카카오페이
지원자는 한 곳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채용 전형 일정
- 접수 기간: 9월 8일 ~ 28일
- 전형 순서:
- 서류 전형
- 코딩 테스트 (테크 직군 한정)
- 면접 (11월 예정)
- 최종 입사일: 2026년 1월
🤖 채용 키워드는 "AI 인재 확보"
카카오는 이번 채용의 목적을 분명히 했습니다.
"젊은 AI 인재들을 혁신의 동력으로 삼겠다."
카카오 CEO 정신아 대표는 이번 공채를 통해 AI 시대를 살아온 첫 세대 청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카카오는 생성형 AI, 하이퍼스케일 모델 개발, AI 도입 서비스 확대 등 AI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공채는 그러한 전략의 핵심 인재 확보 수단입니다.
📉 내부 인력 구성 변화도 원인?
카카오의 30세 미만 직원 수는
- 2022년: 1,141명
- 2023년: 825명
최근 들어 젊은 인력 비율이 감소하면서 조직 내 활력 저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AI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 수혈은 기업 내 혁신 에너지 복원을 위한 결정이기도 합니다.
🎮 참고: 넥슨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시작
같은 시기, 넥슨도 신입 공채를 시작했습니다.
넥슨코리아·넥슨게임즈·넥슨유니버스 등 3개 법인이 참여하며 6개월간 인턴 후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는 채용형 인턴십 방식입니다.
게임업계 역시 젊은 기술 인재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셈입니다.
💬 토스트데브의 한줄평
“AI 시대의 인재는 AI로만 대체되지 않는다 — 기술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곧 핵심이다!”
📎 참고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6905
카카오 창사 첫 그룹 공채...“젊은 AI 인재 채용”
8일부터 28일까지 접수 개발자 포함 전 직군 채용 AI 경쟁력 높이기 위한 목적 카카오그룹이 창사 이후 첫 그룹 공채에 나선다. 젊은 AI(인공지능)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는 3일 “2026
n.news.naver.com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1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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